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8일 오후 3시 전북동부보훈지청 4층 회의실에서 대통령 명의증서 및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전수식을 거행하였다.
국가유공자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날 대통령명의 유공자 증서 전수식과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전수식을 함께 개최하였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마무리하는 이날 행사에는 대통령 명의증서를 수여한 10명과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수여자 17명 및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춘태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은 ‘대통령 명의 유공자 증서 수여식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릴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분들이 예우와 존경을 받는 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수상자들에게 오늘의 수상을 원동력으로 삼아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가도록 잘 지도해주기를 당부하며, 보훈 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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