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만들겠습니다!
저에 대한‘믿음’과‘변화에’대한 기대로 민선 7기를 힘차게 열어주신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주발전을 위해 여러분만 바라보고, 군민행복을 위해 발로 뛰며“사람과 자연, 농촌의 가치가 공존하는 품격 있는 무주”를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세계적인 으뜸관광, △건강가득 소득농업, △함께하는 주민복지, △지역맞춤 특색개발, △움직이는 자치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청정환경과 태권도원, 반딧불축제 등 우리 군이 안고 있는 자산이 군민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세계적인 으뜸관광’실현에 주력할 계획으로, 각 읍면 특색을 살린 개발을 진행해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고 그에 따른 관광수요를 지역 전체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춘 작목과 농법을 적용한 무주만의 경쟁력으로 승부해‘건강가득 소득농업’을 실현할 것입니다. 반딧불농산물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유통시스템을 개선하고 대형 농산물 판매장을 통한 안정적인 판매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함께하는 주민복지’를 통해 군민 삶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개인별, 연령별, 상황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펼칠 방침으로 보건의료원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어르신 행복카드제도 도입과 복합문화공간 개념의 도서관 건립을 서둘러 섬기는 복지를 실현할 것입니다.
‘지역맞춤 특색개발’은 6개 읍면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을거리를 특색있게 개발하고 건강과 행복을 아우르는 웰니스 산업을 육성하는 쪽으로 주안점을 두고 열린 군수실 운영과 시민단체 등과의 소통을 통해‘움직이는 자치행정’도 실현할 방침입니다.
또 인구감소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군수 직속 무주미래준비팀을 구성하고 무주군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를 발행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일으킬 것입니다.
이 시간,‘오로지 무주만 생각하고 군민만 바라보겠다’는 마음을 되새기며 깨끗한 군수, 정직하고 부지런한 군수, 군민과 역사가 평가하는 성공한 군수가 되어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만드는 가슴 뛰는 여정에 함께 해주십시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8년 7월 2일
무주군수 황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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