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오는 9일부터 시행되는 화재안전특별조사 운영에 대비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교육은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하게 되는 보조반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점검장비 조작 및 사용방법 ▲민원 대응방법 ▲현장 관계인 대응 및 조사절차 ▲건축물 사전 모의점검 실습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전주완산소방서는 기간제 근로자들이 실질적인 점검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년간 특별조사반으로 근무한 소방공무원들로부터 현장 조사에 대한 경험 등을 전수한다.
안준식 서장은 “이번 관서실습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화재안전특별조사시 정확한 조사활동으로 대형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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