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건강식품 전문회사인 (유)가온바이오(대표 박송은)가 어르신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회사의 대표 상품인 ‘마디력’ 기부릴레이에 나섰다.
(유)가온바이오는 지난 6일 전주 부영2차아파트 경로당(회장 황영섭, 인후3동 노인회장)에서 어르신 30여명에게 350만원 상당의 ‘마디력’ 1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통증완화와 관절 및 연골에 좋은 제품으로 정평이 나있는 ‘마디력’은 완주군 구이면에 있는 민속한의원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기능성 건강식품 전문회사인 (유)가온바이오에서 제조·판매를 하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016년도 고령자 1인당 진료비는 지난해 381만원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유)가온바이오 서동일 회장은 “어르신들의 질환을 예방하는 기능성 건강식품인 마디력 복용으로 병원비를 줄여서 어르신들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2차아파트 경로당 황영섭 회장은 “나이가 들면 관절로 인한 통증이 심한데 효과가 좋은 마디력을 기증받아서 통증 없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활짝 웃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