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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해수욕장 성범죄 전담 수사반 운영해수욕장 성범죄, 꼼짝마!
김연석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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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0  09: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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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김연석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816일까지 해수욕장에서 발생하는 성범죄 예방 및 단속을 위해 성범죄 수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수사전문경찰관 3명으로 구성된 성범죄 수사반은 관내 해수욕장 7개소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범죄 발생 후 조치보다는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이다.
 
번 성범죄 수사반의 중점 단속대상으로는 수중에서 해수욕을 빙자한 신체 접촉 등 공공장소에서의 추행, 성적 욕망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타인의 신체를 동의 없이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휴대전화·드론 등)로 촬영하는 행위, 백사장, 해양관련 시설(공중화장실, 탈의실, 워장)에 성적 목적을 위한 다중 이용 장소 침입 행위(카메라설치, 훔쳐보는 행위 등) 등 모든 성범죄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부안해경은 범죄 발생 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성범죄 수사반을 중심으로 관내 유관기관인 육경, 소방, 해바라기센터, 자원봉사 단체등과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부안해경은 이번 성범죄 전담 수사반 운영을 통해, 위법행위에 대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 상습·고질적인 성범죄 의지를 사전에 차단,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휴가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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