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지난 6일 새로 부임한 전대식 김제시 부시장은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직접 주재하며 본격적인 시정현안 파악에 나섰다.
국소장 및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중점·현안사업의 진행상황과 문제점 그리고 향후 대책 등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상호간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 후 전대식 부시장은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과 지평선 축제 등 하반기 예정된 사업들의 철저한 중간점검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공모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현안 및 쟁점사업에 대해서는 고정된 관념을 과감히 탈피하고 창의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대안을 모색해 줄 것도 주문하였다.
전대식 부시장은 “새로운 민선7기의 희망찬 출발을 김제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제도약과 정의로운 김제시민의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매순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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