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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레지오넬라증 감염 예방 냉각탑수 검사
최용국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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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1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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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최용국 기자]
익산시는 12일부터 27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수, 샤워기 및 사람과 접촉하는 물놀이형 시설(분수대 등) 등을 대상으로 원광대학교병원 외 20개소에 대하여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레지오넬라균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 질환이며 주로 여름철에 발생해 독감과 폐렴을 유발하는 감염병이다.
 
레지오넬라균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에어컨, 중증 호흡치료기기, 수도꼭지, 분수대, 분무기 등의 오염된 물속의 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전파되며 전신권태감, 마른기침,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을 동반하여 치료를 받지 않았을 경우에는 15~20%의 치명률이 나타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형건물 소유자 및 건물 임대주에게 레지오넬라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레지오넬라 예방요령에 대해 안내하며 검사결과 기준치 이상의 균이 검출될 경우 소독 조치 후 재검사와 지속적인 지도 관리를 통해 감염병 발생 예방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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