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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 대책 강화
김성현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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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11: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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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김성현 기자]
임실군이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증가하고 사망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발빠른 예방대책을 세워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0일 재난과 농업, 축산, 산림부서 및 읍면과 함께하는 SFTS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대책회의에서는 SFTS 발생현황과 관리원칙을 공유하고 협업체계를 구축, 통합적 관리를 위한 다각적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 달부터 마을방송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드기 매개감염병 주의 및 예방수칙 홍보를 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주민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읍면 세대별 기피제도 배부하고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이 되며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농작업,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게 최선의 예방법이다.
 
예방수칙으로는 피부노출 최소화하기 작업복과 일상복은 구분하여 입기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농작업 후 옷은 털고 반드시 세탁하고 샤워(목욕) 하기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도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며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군은 진드기 매개감염병이 11월 까지는 유행 시기임을 감안하여 관련부서와의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진드기 서식지 환경개선을 통한 매개체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의료기관의 협조를 강화하여 환자를 조기발견, 빠른 치료를 유도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진드기 매개질환 발생을 최소화 하도록 지역주민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교육 및 홍보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군민들은 평소 감염병 예방수칙을 생활화하여 진드기에 물리기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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