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체육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제시지부는 13일(금) 상호교류와 협력으로 양 단체 간의 발전을 도모하기위해 체육회 임원 및 외식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제시체육회 조숭곤 상임부회장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제시지부 이권재 회장이 상생의 마음으로 업무협약을 체결을 하였고, 그 내용으로는 국제대회와 전국규모의 체육행사 개최 시 김제시에 방문하는 선수 또는 참가자들에게 친절하고 깨끗한 외식업 서비스 지원과 지역 외식업 소상공인들의 수익 향상 및 내방 고객 증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특히, 제20회 김제 지평선축제 기간 전후로 김제시에서 일부 종목이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김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양 단체 참석자 전원이 굳게 다짐 하였다.
김제시체육회(상임부회장 조숭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김제시 문화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고,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제시지부(회장 이권재)는 스포츠대회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하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김제시 체육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