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군이 와일드푸드축제에서 열릴 청소년 광끼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16일 완주군은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 둘째 날인 6일 열릴 청소년 광끼 페스티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 광끼 페스티발은 대한민국 청소년(만 9세~24세)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그룹사운드, 댄스, 노래 분야로 팀당 10인 이내로 구성 또는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9월 7일까지 100팀 이내로 선착순 접수되며 9월 15일에 완주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예선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최고의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상장과 장학금 등이 주어지며, 상위 수상자 3팀은 와일드푸드축제 폐막무대의 축하공연자로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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