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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 급행 버스 노선 12월부터 대폭 추가
박준표 기자  |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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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9.19  14: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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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표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009년 8월 도입·운행 중인 광역급행버스(M-Bus)를 기존 12개 노선에서 21개 노선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선정한 9개 노선은 수도권 신도시와 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예상수요, 교통여건 및 지역 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선정했다.

 광역급행버스 사업자는 공개모집(9월 19일자 관보, 국토부 홈페이지 게재)을 통해 민간 평가단이 사업수행능력, 버스 운영의 안정성, 서비스 개선 능력 등을 평가하여 경쟁력 있는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자 모집 신청접수는 오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이고 신청자격, 신청방법 및 사업제안안내서 등 자세한 사항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http://www.mltm.go.kr)를 참조하면 된다.

 국토해양부는 사업자 선정을 10월 중순까지 완료하고 운송준비 기간을 거쳐 연내에 확대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편 광역급행버스는 중간정차횟수를 최소화하여 운행시간을 10∼20분 가량 단축시켰고 고급차량 사용 및 입석운행 금지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역급행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2011년 5월)한 결과 응답자의 75.5%가 서비스에 만족을 표시했고, 12%가 자가용에서 광역급행버스로 전환했다고 응답했다.

 이번 광역급행버스의 확대운행으로 수도권 주민들의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져 자가용 이용이 감소되는 등 대중교통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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