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군이 자격증 취득, 생활문화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하반기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하반기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 모집 분야는 우쿨렐레지도사, 정리수납전문가, 종이공예전문가, 깜장 손멋글씨(캘리그라피-플레이팅도마), 전통 식품명인 특강(장류분야) 총 5개 강좌다.
학습 장소는 완주가족문화교육원과 경천식품명인체험관에서 이뤄지며, 9월부터 시작된다.
모집은 내달 10일까지로, 신청 방법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http://www.wanju.go.kr)를 참고하거나 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 평생학습팀(290-22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평생학습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상반기 거점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으로 친환경EM 전문지도사 과정과 손멋글씨 수제도장 과정을 큰 호응 속에 운영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