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지훈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2012년도 정기인사에서 금강사업단장으로 최범용(사진) 본사 녹색사업처장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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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범용 금강사업단장 |
최범용 신임 금강사업단장은 전북 완주 삼례 출신으로 숭실대학교(기계학사), 건국대학교(석사)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최고농업정책과정 및 한양대학교 농촌개발전문가과정을 수료했다.
1982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한 최범용 단장은 기전기술처 기술지원팀장, 군산지사장, 익산지사장, 본사 녹색사업처장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새만금 4공구 가체절 및 신시타워 준공과 한국농어촌공사 최초로 신지식인에 선정되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영란씨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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