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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폭염대비 건설사업장 안전대책 마련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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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7  14: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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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라북도 건설교통국은 사상 최악의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30일부터 폭염대비 건설사업장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건설사업장에서는 폭염대비 공사현장 지도 및 안전 보건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나 공사공기, 필수공정 추진 등을 이유로 무더위 휴식제(Heat Break)를 실제적으로 도입을 주저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실제 건설공사장에서의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건설근로자 안전관리 점검을 위하여 교통물류도로과, 항만공항하천과, 주택건축과, 도로관리사업소 소관의 건설사업장 중 287개소에 대해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 행정시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 운영 지도 사항, 건설사업장 폭염대비 구급물품 확보 및 안전관리 교육 시행 여부, 폭염대비 사업장 행동요령 전파 및 비상연락망 구축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730일부터 83일까지 총 32개의 현장을 점검하였는데 익산IC~금마 지방도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임시사무실 및 근로자 휴게소 내 음수대 및 식염포도당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군산 대명동 하나리움 공동주택 건설공사장을 방문하여 휴식시간(40분 근무 후 20분 휴식) 점심시간(11:30~13:00)을 확대 운영하고 있는 사항을 점검하였다.
 
앞으로도 건설교통국에서는 폭염대비기간인 8.31일까지 지속적으로 현장행정을 통하여 폭염대비 건설사업장 행동요령 홍보 및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폭염대책 이행여부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을 병행하여 폭염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은 81일 최근 기록적인 폭염 발생에 따라 공사현장의 안전관리와 발주기관의 원활한 계약 업무 추진 등을 위한 자치단체 계약집행운영요령을 시행한다 주요내용은 발주기관이 재난급 폭염이라고 판단되는 경우에 공사의 일시정지, 계약기간의 연장, 작업시간의 조정, 계약금액의 조정 등을 적극적으로 유연하게 조치하는 것이다.
 
이 계약집행운영요령의 시행으로 공공건설 현장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와 안전사고가 방지될 수 있을 으로 기대하면서 도와 시군의 발주부서에서는 이 요령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86일 현재 우리 도 및 시군에서 발주한 건설사업장 중 209곳에서 공사를 일시정지 및 작업시간 조정 등의 조치를 취하였고 앞으로도 발주기관의 일시정지, 기간연장 등을 적극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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