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제269차 안전점검의 날 맞아 7일 익산시 안전행정국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전북지역본부, ㈜전북에너지서비스, 익산LP가스협회,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익산시 민간예찰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웅포면 웅포관광지(곰개나루) 캠핑장 주변에서 휴가철 피서객 대상 야영장 및 물놀이 시설 안전사고 예방과 폭염피해 예방 강화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수면 유・도선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익산시, 한국전기안전공사(익산지사)와 자율방재단, 익산시 민간예찰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주변을 우리스스로 점검하여 안전위협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불감증을 해소하고자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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