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 생활 속에 정착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우근)의 행복학습센터가 지난 9일 2018년도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지난 4월 11일부터 시작된 교월동 행복학습센터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실버에어로빅(이하 실버로빅)’과 건강하고 착한 유용 미생물인 EM(Effective Micro-organism)을 활용한 친환경 프로그램‘EM 생활용품 만들기’를 운영하며, 화학성분과 유해물질에 노출된 일상 속에서 건강하고 밝은 환경 문화의 저변 확대에 앞장섰다.
또한 흥겨운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 웃음체조, 실버댄스 등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던 실버로빅은 매회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호응으로 추가 연장 운영되어 지역 주민의 행복한 삶과 사회적 상호작용 증진에 이바지하였다.
정우근 교월동장은“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한다”며“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주민들이 건전한 문화 속에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월동 행복학습센터는 주민 근거리 학습망 구축 및 문화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2017년부터 가죽공예, 건강발마사지 등 다양한 행복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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