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에서는 8월 균등분 주민세를 683백만원(지방교육세 포함)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정기분 주민세는 매년 8월 1일 현재 김제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사업장을 둔 개인, 법인사업자가 부담하는 주민세로 납기는 8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세대주가 납부하는 주민세는 11,000원, 개인사업자는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표가 4,800만원 이상인 자에게 55,000원, 법인균등분 주민세는 자본금과 사업소별 종업원 수에 따라 55,000원부터 550,000원까지 차등 과세된다.
2018년 부과금액은 개인 세대주 405백만원, 개인사업자 138백만원, 법인 140백만원으로 총 683백만원이며 2017년 대비 14백만원(2%) 증가 했다.
주민세 납부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가상계좌를 비롯해 고지서 없이 ATM기를 통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www.wetax.go.kr), 가상계좌 , ARS(080-540-3377)등을 통해서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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