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지훈기자］ 군산소방서는 지난 19일부터 21일(3일간) 까지 구급대원들의 구급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자체 기술 경연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응급 상황에서 침착한 대처로 생명을 구한 군산소방서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글이 게재 되는 점과 하트세이버(심장을 구하는 사람 또는 인명을 소생시킨 사람)로 선정된 구급대원 배출 등 괄목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따라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통한 구급대원의 경쟁 및 훈련을 통해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 하여 시민의 생명을 구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선진 구급서비스를 구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총27개조 54명의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 경연을 펼쳤으며 평가관(6명)의 채점결과 종합점수로 순위를 결정하여 매월 경연대회 1위팀에게는 서장표창 수여 및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한신 군산소방서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심폐소생술 기술경연대회를 실시해 구급대원의 경쟁 및 훈련을 통한 구급역량을 강화하여 앞으로도 시민들의 응급처치 생활화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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