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라북도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8월 28일(수) 호우로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 익산 및 군산 소재지의 피해농가를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김송일 부지사는 군산시와 익산시로부터 호우에 따른 대처사항을 보고 받고, 피해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피해조사에 철저를 당부하였다.
또한, 피해조사를 신속히 실시하고 가용재원을 총동원하여 농업인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최소화하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측이 어려운 기상이변으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기술력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위험에 대한 대책마련을 지시하였으며,
농업재해 담당자를 만나 농가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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