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연석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공정하고 청렴한 해양경찰이 되기 위한 가치중심 Vision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단속 시 신속․정확한 업무처리와 친절한 언행을 유지, 사실관계를 설명하고, 조사 시 방문한 민원인에게 안내문이 기재된 명함을 배부하며, 조사 전에는 향후 수사절차 및 일정 등을 안내하고 조사 완료 후에는 청문감사기능에서 면담 등을 통해 단속 및 조사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청렴한 해양경찰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익명신고” 웹페이지를 구축(9월 중)하여 익명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민원인 불안감 및 궁금증 해소를 통해 조직 신뢰도 제고 해나갈 방침이다.
부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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