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범준 기자]
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에서는 내부직원들의 보다나은 직장생활 유지를 위해 직원별 1:1 식 맞춤형 대화를 통해 개인별 고민해결과 비위 예방에 힘쓰고 있어 화재다.
경찰관 신분임을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생활하면서 동료들은 물론 주민들과의 접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적 스트레스는 물론 개인적 애로사항에 이르기까지 마음을 터놓고 애기 애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자율스런 분위기 속에서 심적케어가 되도록 청문감사실이 주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1:1 대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나를 알아주고 내말을 경청해 주는 순간 스트레스도 풀리고 힘을 얻어 직장생활을 하게 되니 기분도 좋고 해법 모색하기에도 도움이 된다”는 하나같은 목소리다.
김성재 서장은 “내부직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멘토 기능과 사람이 있어야 함도 절실한 현실임을 우린 명심하고 동료들의 어려운 상황을 내일처럼 받아들이고 진정 좋은 직장과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 소소한 곳에서부터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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