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정완)은 지난 4일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의 후원과 봉사로 김제시장애인복지타운 내(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제시장애인체육관, 김제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 김제시장애인단체) 장애인과 가족 및 이웃 주민 200명에게 기업은행 후원으로‘전주연탄은행 참 좋은 사랑의 밥차’무료중식을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주연탄은행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불고기 덮밥’을 제공하였으며, 폭염과 집중호우에 지친 장애인과 가족들이 이웃 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김○○씨(신풍동 거주, 지체장애 3급)는 “무더운 날씨에도 장애인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정완 관장은 전주연탄은행 기관 첫 방문 및 후원과 봉사에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하며, 이를 계기로 복지관이 지역사회와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랑의 밥차’음식 나눔 행사를 준비한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은 매년 정기적인 음식 나눔 행사를 비롯하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과 주거환경개선, 후원물품 나눔 행사 등 지역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해결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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