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훈 기자] 호원대학교 종합인력개발센터에서 근무하는 전흥배 (51)팀장이 2011년도 일자리창출 유공자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김학선 과장(47)이 2011년 대학생 진로 및 취업지도 분야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흥배 팀장

김학선 과장

전흥배 팀장은 호원대학교 종합인력개발센터 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긍정적으로 일을 추진하였으며 취업조사 업무의 시스템화를 개발, 각종 취업관련 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지도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한 김학선 과장은 종합인력개발센터에 근무하면서 선진화된 취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진로 및 취업지도 교육를 위해 봉사하여 왔다.

그는 학생 경력관련 프로그램인 HOPE 를 통한 공무원 양성반과 연계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공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왔다.

호원대는 2011년 취업률 60.5%로 전국 상위 30%에 해당되었으며 전북지역에서 최근 5년동안 정규직 취업률 분야에서 최고의 취업률을 나타냈다. 또한 2009년도 2011년까지 3년 연속 전국 최초 대학생 진로 및 취업지도 분야에서 교육부 장관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