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마이파출소(소장 최양환)는 지난 4일 수확기를 맞아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진안고추시장에 찾았다.
이날은 장날로 개장한 진안고추시장 주변에서 절도 피해 예방 및 주요 범죄 예방활동을 위해 순찰을 실시하고 상가에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범죄예방법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양환 마이소장은 “피땀 흘린 주민들의 농산물에 대해 최선을 다해 범죄예방에 주력하겠지만 우선적으로 주민들도 범죄예방을 위해 자율 방범 체계를 갖추는데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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