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범준 기자]
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은 고객을 감동시키는 최고의 수단은“무한친절”을 기치로 성심을 다한 민원응대실천과 함께 고객만족도 향상 붐 조성에 힘쓰고 있다.
민원인을 최 접점에서 만나는 민원실, 수사부서, 지파출소 직원들의 친절마인드가 경찰 이미지를 가름할 정도로 민원인과 가깝게 있다. 민원인을 감동시키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친절로 어려운 일도 아님을 강조하며 국민에게 친절하도록 붐 조성에 힘쓰고 있다 그 이유는 경찰의 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옴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청문감사실은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먼저 인사하기, 무슨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기 등 아주 쉽고 간단한 일이 주민을 감동시킨다고 강조하고 있다.
1급 장애인 A씨는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하여 행정업무 보기가 어려워 미리 전화하면 행정관 등 직원들이 마중 나와 일처리를 도와주었다며 감동이었다는 반응이다.
김성재 서장은“ 주민 없는 경찰은 존재의미가 없다며 불법에는 엄정하지만 선량한 주민 곁에 경찰이 존재함을 인식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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