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군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해 완주군을 알렸다.
10일 완주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전북투어패스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국제관광박람회는 280개의 관광관련 업체들과 4만2500명의 관광객들이 관광정보를 교류하는 대규모 행사다.
완주군은 박람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완주군의 관광지와 완주와일드푸드 축제 및 전북투어패스를 알렸다.
박람회 참관객은 “카드 한 장으로 완주군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관광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아주 유용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완주군 관계자는 “전북투어패스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전북투어패스를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으로 알려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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