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주천용담파출소(소장 김기현)는 주천면 관내 외국인 고용업체를 방문, 외국인 근로자들의 애로사항과 생활 속에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관련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들은 한결 같이 한국어를 빨리 습득하여 원활한 근로여건이 되기를 원하여, 진안군 다문화센터와 연계 빠른 시일 내에 사업장에 찾아가는 한국어 학습지원을 약속했으며, 최근 발생한 외국인범죄 소개 및 사업주 상대, 인권존중 등을 알리고 주의를 당부했다.
김기현 주천용담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에 대하여 범죄예방과 생활지식을 공유하여 외롭지 않는 한국생활과 살기 좋고 범죄 없는 진안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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