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범준 기자]
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에서는 청렴동아리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자칫 들뜨기 쉬운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경찰관의 의무위반을 근절하기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음주, 성 비위 예방을 중심으로 청렴․인권․피해자보호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국민으로부터 비난 받는 사례 없도록 의무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현장직원들은 “공직자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나부터 항상 조심하고 옆에 있는 동료도 챙겨 건전한 명절을 보내 청렴한 경찰상에 다가가는데 앞장서겠다.”는 의견이다.
각 종 비위가 발생할시 본인은 물론 가족과 동료에게도 불이익이 생기고 국민들의 신뢰도 잃게 되기에 의무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청문기능과 청렴 동아리에서는 캠페인을 통해 경찰공무원으로서 지켜야할 의무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김성재 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청렴 동아리를 중심으로 전 직원이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고창서에 건강한 조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청렴성을 높여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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