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박준배 김제시장이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주요현안 업무를 점검했다.
이날 박준배 김제시장은 부서별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공모사업 등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에 계속 노력해줄 것과 추석대비 민생안전 종합대책 추진 및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업무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최근 김제시가 요촌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 농식품부 기초생활거점 공모사업 등에 선정되는 등 맡은바 업무에 매진해온 결과 여러 성과를 거두었다며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
박준배 시장은 "최근 서울상도유치원 붕괴사고와 초코케이크 집단식중독 사건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민생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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