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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에서 유일한 보건의료원 응급실, 신속진료체계 갖춰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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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4  1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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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순창에서 유일하게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 순창군보건의료원이 연간 1만여명의 환자를 진료하면서 지역거점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순창군은 2012년에 보건의료원 응급실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 받아 전담의사와 전담간호사 등 11명의 전문 의료인력이 24시간 상시 응급의료체계를 갖추고 있다. 년간 10,000여명의 응급실 내원환자를 진료하는 등 수준높은 진료서비스로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또 응급의료 기능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는 컴퓨터단층촬영기를 구입키로 해 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순창군이 제공하는 응급의료서비스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국적으로 최근 병원 등 응급의료 현장에서 일부 환자의 난동과 의사등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비상벨 설치도 완료했다.
 
비상연락시설은 의료기관에서 위급상황 발생시 비상벨을 작동하면 112 종합상황실로 자동으로 연결돼서 해당 지구대가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응급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 향상시켜 나가겠다면서 주민의 귀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공공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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