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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계약재배로 농가소득 UP, 장류제품 품질 UP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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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4  11: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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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순창군이 농가소득 보장과 고품질 장류제품 생산을 위해 농산물 계약재배사업에 나섰다.
 
이 사업은 2,000여 생산농가와 민속마을 전통장류제조 30개 업체, 대상() 과 순창장류()가 참여한다. 작목별 계약재배 물량은 건고추 67, 메주콩 568, 찹쌀 24톤과 겉보리 0.5톤 규모다.
 
최근 장류원료계약재배운영위원회는 건고추 수매가격을 고추장민속마을은600g10,000, 대상()은 상품 7,200, 중상품 6,600, 중품 5,000원으로 결정하고 수매일정을 발표했다.
 
건고추 수매는 지난 13일 민속마을광장을 시작으로 17일 금과면, 18일 쌍치면과 19일 복흥면 농산물집하장에서 진행되고, 오는 10월에는 대상()에 납품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올해 고추 생육상태는 지난해 고추생산량에 악영향을 줬던 탄저병 등의 병해충 발생은 줄어서 평년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지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착과율 감소로 초반에는 고추가격이 대폭 상승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면서 생산량이 전망치보다 웃돌아 고추가격이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군은 농가와 업체의 안정적인 수익구조 극대화를 위해 가격조정부담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가격조정부담금은 고추 600g4,000원으로 농가에 지급된다.
 
김재건 장류사업소장은 순창장류원료 농산물 계약재배는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은 물론 순창산 원료로 전통장류제품을 생산해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건고추 외 메주콩, 찹쌀의 순창장류원료의 수매사업은 작목별 수확시기에 맞춰 11월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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