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석기)은 13일 “추석맞이 대대손손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지역 축제인 2018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행사가 열렸는데,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령보훈가족 20명을 모시고 참여한 것이다. 무형문화재대전 행사는 인간문화재 50여명이 참가한 공예와 예능이 어우러진 문화행사로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공연을 감상 할 수 있다.
이날 참여한 보훈가족 분들은 전주의 명소 한옥마을을 둘러보았으며 선조가 물려준 무형의 가치가 대대손손 이어져 오는 생생한 현장에 참여하며 훈훈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전북동부보훈지청에서는 복권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보훈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고령의 참전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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