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추석명절을 맞아 평온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강․절도등 강력범죄 대비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진안읍 소재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강취하여 도주하자, 계산대 밑에 설치된 풋-SOS비상벨을 발로 밟아 경찰서에 긴급 신고하는 상황설정이다
112종합상황실에서는 피해상황 및 용의자 인상착의 등을 지역경찰에 긴급 전파하여 초동조치 및 목지점 배치를 완료하고, CCTV관제센터는 알리미등록 및 통과차량 도주로 전파등 신속한 대응으로 범인검거 할 수 있도록 각 기능 공조체제시스템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논의․보완하였다.
최규운 경찰서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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