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영근)는 지난 18일 11개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2018 전북지역 우수기술 이전 테크페어」를 전주 아름다운 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술수요자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미니클러스터 회원사와 기술공급자인 군산대, 생기원 등 8개 기관을 포함해 약 120명이 참석햇다.
행사는 ▶기술이전 사업화 협약식 ▶기술이전 지원 사업 안내 ▶사전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1:1 기술이전 상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산단공 안영근 전북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이 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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