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경비교통과에서는 ◦20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늘사랑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행복한 명절 사랑 나누기 위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노경우 경비교통과장을 포함하여 직원 10명이 참석했으며, 쌀 10포(10kg)와 라면, 화장지, 세제 등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고,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앞장섰다.
안상엽 서장은 “군산경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사랑나눔 위문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보호하는 든든한 울타기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복지와 도움의 손길이 채 미치치 못하는 곳에 언제라도 달려가 지역사회 안전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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