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범준 기자]
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에서는 5년 미만 20~30대 젊은 신임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방안 모색하는 등 비위 예방문화를 정착하고 올바른 공직생활을 나아갈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성 비위, 음주 등 의무위반 사례에 대해 이야기하고 근무 중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등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양지구대 이건우 순경은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관이 되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공사생활 하는 동안 비위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배우고 노력하여 국민을 위한 경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부청문관 박원성 경위는 “신임직원들이 올바른 공사생활이 이루어지도록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비위예방을 위한 교육을 통해 의무위반 제로화 문화를 정착시켜가겠다.”고 강조하였다.
김성재 고창경찰서장은 “신임 직원들이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선배 직원들이 모범을 보여야 함은 물론 본보기가 되어 청렴한 조직 문화조성에 노력하자.”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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