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는 10월 6일 제8회 와일드푸드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행사장 입구변 무궁화전시관 앞에서 관내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완주군의회 의원(11명)과 소속공무원은 축제기간동안 무궁화전시관에 설치된 기업홍보관에서 현대자동차, LS엠트론, 하이트진로 등 관내 업체에서 생산한 자동차, 트랙터 및 맥주 등의 우수성을 방문객들에게 홍보하였으며, 또한 맥주시음 및 경품도 제공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최등원 의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점에서 관내 기업과 주민이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하였으며, 관내에서 생산된 다양한 제품을 눈으로 보고, 만지고 체험하여,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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