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전라북도지부(지부장 이경래)는 지난 10월 12일 참전유공자와 학생 등 40명을 대상으로 전적지 순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호국정신 계승‧발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임실호국원‧국가수호 시설(차일혁 경무관 흉상) 방문 및 김제 육탄3용사 기념탑에서 진행된 안영권 하사 추모제 참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경래 지부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이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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