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마이파출소(소장 최양환)는 12일 개막한 전국체전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순찰 강화 및 치안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15일은 진안 관내에서 열리는 경기에 참석하기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내방한 선수단과 임원들을 상대로 귀중품보관 및 숙소 출입문 시정조치로 도난사고 예방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하고,체전기간동안 선수단이 안심하고 경기에 전념하고 임할 수 있도록 선수단이 거주하는 숙소 및 경기장 주변 12개소를 주야로 순찰하며,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양환 파출소장은 “전국체전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내 안전한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