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봉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서는 2018. 10. 18(목) 다른 지역보다 일찍 찾아오는 동절기 한파를 대비하여 독거노인에게「사랑의 이불」을 전달하였다.
금회「사랑의 이불」전달식에서는 운봉읍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하여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과 대상자 가구 20명을 선정하였고, 직접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전달하도록 추진하였다.
이날 행정마을 배영래님은 “이렇게 필요한 물품을 제때 챙겨주는 모습에 운봉읍장, 직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는 뜻을 보냈으며, 타지역보다 이른 한파가 오는 운봉에서 따뜻한 겨울이 보낼 수 있게 되어 마음까지 훈훈해 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태 운봉읍장은 「행정은 타이밍이다!」언제나 읍민에게 친절하고 타지역보다 한발 앞서 운봉읍 저소득층 가정에 「찾아가는 맞춤형복지」를 실현해 소외받지 않고 골고루 수혜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투명하고 촘촘한 복지구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