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정일기자]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23일 부설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 200통을 전달 받았다.
이날 편지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는 경찰관들에게 감사하다는 내용과 함께 경찰관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 하는 내용, 멋진 경찰관이 꿈이라는 편지내용 등 소박하지만 다양한 학생들의 정성스런 마음이 담겨져 있었다.
이에 암상엽 서장은 학생들의 예쁜 마음이 담긴 손편지에 직원들 모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기분좋은 마음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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