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연석 기자]
부안군은 30일 전북도청과 함께 관내 전북투어패스 특별할인가맹점주 및 가맹희망자를 대상으로 석정문학관(부안읍 석정로 63)에서 전북투어패스 특별할인가맹점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가맹점주 및 가맹희망자들의 전북투어패스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가맹방법 등 전북투어패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소개, 가맹절차, 홍보효과, 고객응대요령 등을 교육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북투어패스 특별할인가맹점의 양적 확대와 질적 상승이 동시에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신규 가맹점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11개의 자유이용시설 가맹점과 268개의 특별할인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북투어패스 카드 한 장으로 11개의 자유이용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특별할인가맹점 중 10곳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