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최용국 기자]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전북지역 산・학・관 취업관련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 청년과 취업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여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8 익산 GRAND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우수 인재를 선점하려는 도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및 익산권내 유망 중소기업 등 총 30개 기업이 현장에 참여하여 직원 18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박람회 현장구성은 현장채용관을 비롯하여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관, 이력서용 무료사진촬영관, 직업선호도검사관, 이미지메이킹관, 여성구인구직컨설팅관, 지문인적성검사관, 창업컨설팅관, 제대군인지원센터 등이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이번 2018 익산 GRAND 취업박람회는 공식홈페이지(http://open.jobkorea.co.kr)를 통해 오프라인 30개 기업 및 온라인 참가 35개 기업 등 총 65개 기업의 채용이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현장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행사 당일 단정한 옷차림과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취업박람회와 관련된 기업리스트, 채용직종, 채용인원, 부대행사 등 세부내용은 취업박람회운영사무국(☎063-232-3411)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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