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군장대학교에서는 지난 11월 5일 「하나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이 있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김한조)에서는 어려움 환경에서도 꿈을 갖고 정진하는 인재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매년 「하나장학생」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 하나장학생으로 군장대학교 김예림(간호학과 1학년), 이중곤(간호학과 1학년) 학생이 선발되어 1인단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고 의미 있게 진행되었으며, 장학증서와 장학금은 하나금융나눔재단을 대표하여 김성흠 KEB 하나운행 군산지점장이 전달하였다.
김성흠 지점장은 인사말에서 ‘하나장학생으로 선발되신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며 축하의 말을 전하고, ‘군장대학교의 건학 인재상인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창조적 인재로 성장하여 국가와 모교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고석주 행정안전지원처장은 ‘군장대학교의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서 많은 지원과 협조해 주시는 KEB 하나은행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하나장학생으로 본교 학생들이 선발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김성흠 군산지점장과 직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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