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장수군의회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2019년 주요업무 시책보고’를 청취하고 제296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2019년 주요업무 시책보고 청취는 내년도 추진할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사무를 파악하고, 공유하여 2019년도 예산심사를 위한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건전재정운영과 군정발전에 기여하는데 있다.
장수군의회 김종문 의장은 이날 폐회를 선포하면서“이번 시책보고 기간 동안 의원들이 제안한 사항과 건의사항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행복하고 살기 좋은 장수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장수군의회는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2018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본예산 심사 등을 위해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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