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면(면장 이영흔)은 지난 15일, 독거노인 4명을 모시고 부안예술회관에서 영화 ‘안시성’을 관람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부안예술회관에서 ‘안시성’ 영화가 무료로 상영한다는 홍보를 보고 행안면사무소에서는 문화여가생활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관내 독거노인을 모시고 영화를 관람 하여 모처럼 가족애가 그리운 어르신들에게 마음 따뜻한 연말연시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앞서가는 맞춤형 복지를 실시하였다.
대부분의 어르신분들은 영화관에 오랜만에 방문 했으며, 영화관람도 “매우 재미 있었다면서, 이러한 행사가 종종 있었으면 좋겠다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다”는 반응 이였다.
행안면장(이영흔)은 “어르신들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들의 복지 및 문화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기관·사회단체와 연계하여 노인 뿐 아니라 문화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다양한 소외계층 분들이 더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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