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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상인들 큰 기쁨
이혜숙 기자  |  sopia065@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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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06  12: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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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기자] 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의 진출과 한․미 FTA로 인한 유통시장 개방이 영세상인들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이 상인들을 웃게 했다.

   
온누리 상품권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집계한 지난 해 12월말 현재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을 파악한 결과 전국적으로 2,224억원이 판매됐다. 이중 81.4%인 1,810억원이 전통시장에 회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의 경우 지난 해 12월말 현재 판매액은 194억원(전년동기 판매액 112억원 대비 73.2% 증가)이며 204억원(판매액 대비 105.2% 회수)이 도내 전통시장에 유통됨으로써 상인들의 매출증대로 이어져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도는 특히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기피하는 일이 없도록 상인들의 친절교육과 병행하고 상인들이 환전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장내에 도우미를 배치, 각 점포를 방문 상품권을 회수해서 계좌 입금시키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북도는 공공기관 맞춤형 복지비의 10% 이상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을 의무화하고 공무원 복지카드를 전통시장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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