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명의 구직자가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직장을 갖게 됐다.
장수군이 주관하고 장수군 로컬 JOB센터와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이 주최한 ‘제1회 2018 장수군 일자리 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0일 장수군 군민회관에서 ‘일자리 잡(job)아! 인재도 잡(job)아!’를 주제로 열린 이날 박람회에는 관내 11개 업체가 참여하고 40개 업체가 게시판 채용공고를 통해 참여, 구직자와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박람회에서는 업체와 구직자 간 현장 서류심사 및 면접을 진행해 00명이 채용됐으며 00이 추후 업체 재면접을 통해 채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직업심리검사와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구직상담, 현장 구직 등록 등 행사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장영수 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구인업체에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고용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수군의 미래를 풍요롭게 할 인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