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장수군이 가을 행락철 및 농한기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청결운동은 관내 도로변과 공원, 관광지 등에 방치된 폐기물과 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일환으로 오는 22일에는 전 직원이 참석해 일제 대청소를 펼쳐 청정장수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토 대청결운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기적으로 환경 청결 운동을 통해 청정 장수를 만들어가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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