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사장 김양원 부시장)이 건강기능식품산업 유망품목 기술지원사업에서 지원한 GABA 콕콕 김스낵이 전주국제발표식품엑스포(IFFE)에서 식약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티젠(대표:강성우)은 2013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발효와 생물전환기술”을 핵심기술로 하여 식품, 화장품, 바이오 분야에서 사용되는 기능성 소재 및 완제품을 생산하는 R&D 기반의 기업이다.
GABA 콕콕 김스낵은 유산균 발효를 통해 생산한 GABA와 유산균을 첨가한 김스낵 제품이다. GABA의 기능성은 인지능력 개선/ 집중력 향상/ 우울증 완화/ 수면장애 완화/ 중풍⦁치매 예방/ 비만 예방/ 고혈압 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유강열 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 지역의 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데에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향후 지역 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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